치매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최근 5년동안 거의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강보험공단의 2006∼2011년 치매(질병코드 F00∼03, G30) 진료 기록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2006년 10만5천명에서 2011년 31만2천명으로 급증했다. 해마다 평균 24.3% 늘어나 5년만에 2.96배가 된 셈이다. 관련 진료비도 같은 기간에 2천51억원에서 4.9배인 9천994억원으로 불었다.
관련종목 주가(22일 오후1시51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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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