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2013년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에 참석한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21개 기업 CEO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개장 3주차를 맞은 코넥스시장 상장기업들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코넥스 상장 1호기업인 21개 회사들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합동 기업설명회(IR)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넥스시장 1호 상장법인 21개사 전체가 모였고, 특히 전 기업 CEO가 참여했다.
또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엔젤투자자 및 벤처캐피탈 등 모든 코넥스시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미팅, 기업 설명회로 진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시장 개장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합동IR 행사로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엔젤투자자 및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고, 양질의 투자정보 공유 기회를 마련해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코넥스시장 상장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2013년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에 참석한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2013년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에 참석한 최홍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본부장(오른쪽)이 상장기업 CEO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2013년 코넥스시장 상장법인 합동IR에 참석한 상장법인CEO들이 동영상 시청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