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차일피일 미뤄오던 예비 타당성 조사의 결론을 낼 예정이기 때문이다. GTX는 2008년 초 김문수 경기지사가 처음 제기해 2018년 완공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6년째 여전히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13조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인 데다 찬반 논란도 여전하다.
관련기업들은 토목건설 및 지하·해저 공간개발 전문업체이거나 고속철도에 쓰이는 무선통신 솔루선을 납품하는 업체, 철도차량의 차제등에 사용되는 원자재를 판매하는 업체등이다.
관련기업 주가(14일 오전 10시 35분현재. 씽크풀 제공)
서한 +13.08%, 씨그널정보통신 +2.70%, 삼현철강 +0.90%, 동아지질 +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