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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자산운용사 NCR규제 폐지 외

  • 2014.09.25(목) 16:24

▲한화자산운용= 개발도상국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만들기` 캠페인에 전 임직원이 참여한다(사진). 임직원 한 명이 아우인형을 입양하고 유니세프에 3만원을 기부하면 개발도상국 어린이 한 명에게 홍역·소아마비·결핵·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등 6대 질병 예방접종과 말리리라 보호용 모기장이 제공된다.

▲금융위원회= 자산운용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최소영업자본액만 갖추도록 감독 체계를 바꾼다. 금융위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산운용사 건전성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자산운용사의 규제 기준인 NCR제도는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부터 전면 폐지된다.

▲삼성증권= `2014 실전투자대회` 수상자 7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은 올 연말까지 코스피 지수가 2100포인트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말 코스피지수가 2100∼2200 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자가 전체 설문참여자의 37.1%로 가장 많았다. 저점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2000 이상이 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1.4%에 달했다.

▲신영증권= 26일까지 지수형 ELS 3종을 판매한다(사진). 이번에 출시된 지수형 ELS는 원금손실조건을 45% 수준으로 낮춰 안정성을 높였다. `플랜업 제 449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조건 충족시 연 5.8%(세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은퇴연구를 책임지고 있는 김현기 신한 NEO50 연구소장이 `명함이 있는 노후`라는 책을 발간했다. 김현기 소장은 26년간 신한금융투자에 근무하면서 영업점과 퇴직연금센터, 자산관리부, 법인금융상품영업부 등을 거쳐 은퇴연구소인 ‘신한 Neo50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증권 및 노후설계 전문가다.

▲KDB대우증권= 26일 송파지점과 역삼동지점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송파지점은 박성용 투자정부지원부 과장이 강사로 나와 `4분기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역삼동지점은 국제문 PB팀장이 강사로 나와 '주식시장 전망 및 종합자산 관리상품 설명'을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는 송파지점(02-419-5160), 역삼동지점(02-563-2694)으로 하면 된다.

▲유진투자증권= 지난 24일 본사에서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 `가치 있는 삶`을 주제로 인문 교양 강좌를 열었다(사진). 박 교수는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정체성의 문제`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인식과 방법에 대해서 경험과 사례를 소개했다.


▲LIG투자증권=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10명의 고객에게 셀카봉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말까지 제휴은행(국민, 우리, 신한, 하나,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 외환, SC, 기업)에서 신규로 개설한 고객에게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주식, 선물, 옵션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 KINDEX 합성-일본인버스(H) 상장지수펀드(ETF)`를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일본동경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1816여 종목으로 구성된 `TOPIX 지수 일간수익률`의 음의 1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해외주식을 기초지수로 한 국내최초 해외 인버스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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