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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연말까지 `상해주식 시세무료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후강퉁 제도 연내 시행에 대비, 상해A주 투자관련 주문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인프라 구축 기념으로 후강퉁 제도 시행 전 투자자들에게 상해 종목을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제공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 (3276-5300)로 문의하면 된다.
▲현대증권=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메리어트 서울 판교 8층 코트야드룸(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92번길 12)에서 VIP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저금리, 저성장 국면에서 고객들에게 더욱 중요해진 자산관리 방법과 절세 전략을 제시한다. 강사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문의는 현대증권 분당WMC센터(031-620-0127)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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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주가연계증권 2종을 31일까지 공모한다(사진). 엔씨소프트와 한국가스공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463호`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52.56% 수익을 추구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를 준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연 수익률 17.52%로 상환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홈페이지 (www.kiwoom.com) , 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온라인 펀드몰 `S캐치 펀드`를 분석한 결과 소장펀드 가입자의 54%, 연금펀드 가입자의 30%가 온라인을 통해 상품에 가입했다. 소장펀드의 경우 2, 30대가 전체 가입의 79%를 차지했다. 연금펀드는 전 연령대가 골고루 매수했다.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소장펀드는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이고, `신영마라톤(주식)`과 `한국밸류10년투자(채권혼합)`가 뒤를 이었다.
▲유안타증권=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DLB 1종, DLS 1종, ELS 3종을 공모한다. `DLB 20호`는 USDCNH(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USDCNH 환율이 최초기준환율 100% 이하이면 연 7%, 100% 초과하면 원금이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29일 자매결연 마을인 춘천시 동내면 복사꽃 수레마을을 찾아 일손돕기 행사를 펼쳤다(위 사진). 임직원 40여명은 깨를 털거나 고구마를 캐는 등 바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수레마을에 행사용 테이블 15개를 기증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수레마을 특산품인 우렁이쌀 450kg을 구매해 협회 결연복지시설인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등에 기부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공모 파생결합증권 관련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든 공모 파생결합증권의 청약정보를 한 곳에 모아 공시키로 했다. 발행회사로부터 파생결합증권 청약정보를 제출받아 다음 달 3일부터 홈페이지 (www.kofia.or.kr)에 공시한다. 현재 파생결합증권 청약정보는 각 증권사의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거래소= 다음 달 5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증권·선물·사산운용사 임직원, 전문투자자 및 학계를 대상으로 변동성지수선물과 주식옵션에 대한 활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업계 전문가의 투자전략 소개 및 패널토론을 통해 새로 상장되는 파생상품의 활용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를 거래하는 변동성지수선물은 다음 달 17일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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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방글라데시 다카증권거래소(DSE), 케냐 나이로비증권거래소(NSE)와 증시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관련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다카거래소와는 청산소 설립 및 신상품 도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고 나이로비거래소와는 증시 IT인프라 구축, KSP 프로그램 추진 지원, 아프리카 진출 협력 등 자본시장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한국거래소=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 홍보관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액정표시장치(LCD)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영우디에스피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임승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박금성 영우디에스피 대표이사,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 김홍철 코스닥협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