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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의료미용 전문가 한자리에..한류 활성화 기대

  • 2014.11.07(금) 10:03

亞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대회 15일 코엑스서
의료미용학술대회 함께 열려 `지식 공유의 장` 기대

아시아 의료미용 관련 전문가들이 오는 15일 한국에 모인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는 15일 삼성동 코엑스 4층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대회'와 '의료미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창립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등에서 의료미용과 관련된 전문가들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의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위원장은 "지난 10년간 중국의 각 성시별 의료미용 관련 기관들 방문을 통해 쌓운 네트워킹으로 한국에서 교류협회 창단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서는 김동호 전 한중우호협회 부회장을 비롯, 이희영 줄기세포치료학회  이사장, 민병무 충남대교수·우리안과원장, 박선영 국제대학교 교수·이미지 전략가 등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중국에서는 중국인민해방군총병원 제1병원 성형외과의 천민량(陈敏亮) 주임과 중국의학과학원 띵샤오방(丁小邦) 박사 등 중국 뷰티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 산시성 TV 뉴스앵커와 심천티비의 MC, 영화감독 등도 동행할 예정이다.

 

창립준비위원장을 맡은 김해선 부위원장은 "한국은 최첨단 의료서비스와 미용관련 산업에서 중국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야 한다"며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는 관련 전문가들의 상호 교류와 지식 공유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최고의 수준으로 알려진 한국의 의료미용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의료미용분야에서의 한류 바람도 더욱 거세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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