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 8종을 판매한다(사진). 특히 `하방낙인 다운 체인지` 상품을 새로 선보인다. 기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처럼 자동조기상환 기회는 동일하게 가지면서 발행 이후 1년 단위로 하방녹인 배리어 수준이 단계적으로 낮아짐으로써 투자기간 동안 손실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제12677회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건 충족시 연 8.00% 수익을 제공한다. 17일 오후 1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4월 10일까지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KStar200을 2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 누구나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다. KB자산운용의 Kstar200 ETF는 한국시장의 대표 시장지수인 KOSPI200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로, KOSPI 200지수에 저렴한 보수로 투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BNPP중국본토RQFII전환사채증권자투자신탁제1호(H)[채권혼합]`을 15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 한다. 공모 펀드 최초로 중국 본토 전환사채에 투자한다. 신한BNPP 홍콩법인이 위탁 운용하며 중국 최대 자산운용사인 China Life Asset Management에서 신용분석 자문을 받는다. 가입 금액 제한 없이 총 보수는 1.525%(Class C1기준)이다. 전 지점과 인터넷 홈페이지 (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해외 선물 거래가 쉬운 전용 HTS `신한아이 GX`와 MTS `신한아이 스마트글로벌` 업그레이드를 하며 수수료 50% 할인 행사를 연다. 신규 고객은 등록 다음 날부터 4개월간 수수료가 반값이며 선착순 5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거래 중단 고객은 글로벌사업부 (02-3772-4365) 또는 global_fo@shinhan.com으로 별도 신청하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증권= 13일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경은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건을 승인했다(사진). 박윌리엄 사외이사의 재선임과 감사위원 신규선임안도 통과됐다. 아울러 보통주 1주당 50원을 배당하는 안건과 지난해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확정안도 원안대로 결정됐다. 이사수를 9명에서 7명으로 줄이고 이중 사외이사를 4명으로 제한하는 안건 또한 주주총회에서 확정됐다.
▲삼성증권= 1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33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승우 이사는 재정경제부와 대통령 비서실,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직을 거쳤고, 지난 2009년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날 주총에 올라간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배당은 주당 650원을 확정했다.
▲신영증권= 13일 아침 출근길에 전 임직원들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 신영증권 본사와 전국 각 지점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행사는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본사 1층에서 출근하는 동료, 선배직원들에게 아침인사를 건네며 준비한 사탕 선물상자를 증정했다. 전국 각 지점에서는 미리 준비한 선물을 지점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HMC투자증권= 최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절세 방안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 발맞춰 3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세무컨설팅 Day`를 진행한다. HMC투자증권 소속 세무사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HMC투자증권 지점 상담실에서 1:1 세무 컨설팅을 진행한다. 세무컨설팅 Day 사전예약 및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서비스` 신청접수는 전국 각 지점 및 스마트금융센터 (1588-6655)로 하면 된다.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 KRX 금시장에 입고된 금지금(순도 99.5% 이상의 금괴·골드바 등)의 누적 수량이 1t(1000㎏)을 돌파했다. 13일 현재 KRX 금시장에서 금지금 입고 누적 입고량은 1010㎏(417억원 상당), 인출량은 120㎏이다. KRX금시장은 한국거래소가 금거래 양성화와 주얼리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이다. 지난 2월부터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됨에 따라 시장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