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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네오위즈인터넷 이사진 개편 착수

  • 2015.06.29(월) 14:23

내달 임시주총, 새 이사 선임 계획
양주일 NHN티켓링크 대표 등 4명

대형 온라인게임사 NHN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계열 편입한 네오위즈인터넷에 대해 이사진 개편에 착수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내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임시 주총에서는 양주일 NHN티켓링크 대표이사를 비롯한 고영준 NHN엔터테인먼트 회계팀장을 사내이사로, 이창준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감사에는 한울회계법인의 고현철 씨를 선임키로 했다. 

 

양주일 NHN티켓링크 대표는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컴퓨터과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NHN(현 네이버)에 입사해 게임제작지원그룹장을 지냈고, 지난 2013년 NHN에서 분할된 NHN엔터로 넘어와 서비스개발랩장을 역임하다 작년 8월 NHN엔터의 새 계열사인 NHN티켓링크 대표로 선임됐다.

 

고영준 NHN엔터테인먼트 회계팀장은 삼일회계법인과 교원 구몬 마케팅기획팀장을 역임했으며, 이창준 변호사는 LG전자 한국법무지원팀 변호사 등을 맡았다.

 

이번 주총은 NHN엔터의 네오위즈인터넷 인수에 의한 것이지만 대표 교체 여부나 신임 대표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또한 현 경영진 중 누가 잔류할 지에 대해선 정해진 게 없다는 게 네오위즈인터넷의 설명이다.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의 이사회는 최관호 대표이사, 박준일 뮤직사업본부장, 오성규 최고기술책임자(CTO) 3명의 사내이사와 사외이사인 김양민 서강대 교수, 감사인 지성회계법인의 선호진 씨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의 최대주주는 지난 26일 네오위즈홀딩스에서 NHN엔터로 변경됐다. 앞서 NHN엔터는 지난달 7일 네오위즈인터넷의 구주 및 신주 총 603만주(40.7%)를 1060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지난 26일 최종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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