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블루밍 데이(Blooming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루밍 데이는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화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참여형 나눔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전문 강사의 교육을 받은 뒤 직접 꽃 작품을 만들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올해 행사에는 총 32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5월부터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 노인요양센터, 관악구 상록보육원, 금천구 해명보육원과 섭리의집 등 복지시설 4곳에 꽃 작품을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블루밍 데이는 임직원이 일상에서 벗어나 나눔을 실천하고 정서적 안정도 얻는 기회가 된다"며 "앞으로도 ESG 관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