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하나자산운용이 '우주항공의 날(5월27일)'을 맞아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와 1억원 규모의 발전기금 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 운용보수 중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
KAIST 항공우주공학과는 인공위성, 위성항법 시스템, 우주발사체, 무인기·드론 등 관련 기술과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이정률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학과장은 "기부금은 기존 풍동 건물을 증축·개선해 추진관으로 조성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며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국내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하나자산운용은 관련 산업 생태계와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항공테크(UAM)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최근 순자산 7000억원을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