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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뜨거운 부활' 갤럭시노트FE 완판 조짐

  • 2017.07.11(화) 17:43

▲ 11일 서울 도심 지하상가에 위치한 휴매폰 전문매장에서 '노트7'(갤럭시노트FE) 판매를 알리는 판촉물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지난해 여름 배터리 발화사태로 조기단종 됐던 갤럭시 노트7이 '갤럭시 노트FE'로 재탄생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출시된 갤럭시 노트FE 즉 팬에디션은 출시 첫날과 둘째날 2만 190건과 2만3972건으로 시장과열 기준으로 보는 2만 4000건에 육박했다.

 

출시 첫날 블랙 오닉스와 블루 코랄 등 인기 색상은 일부 대리점에서 품귀현상도 빚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트FE는 지난해 여름 나왔던 갤럭시 노트7 처럼 홍채인식 기능이 들어가 있고, 올초 나온 갤럭시 S8에 처음 적용된 음성인식 AI(인공지능) 빅스비도 장착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69만 9600원으로 원 모델인 노트7보다 30만원 정도 가격이 싼 점이 인기요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진 40만대의 완판가능성과 이에 따른 추가생산 여부가 관심사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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