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열린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출시 기념 행사에 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소니코리아가 20일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래그십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 3세대 모델 'WH-1000XM3'를 공개했다.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공개했던 신제품이다. 블랙, 실버 총 두 가지 색상으로 20일에 정식 출시된다. 가격은 49만9000원으로 책정했다.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대표는 이 자리에서 "소니는 노이즈 헤드폰 기술을 1980년대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1992년 첫 번째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면서 "소니는 1000X 시리즈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000XM3가 전작 대비 눈에 띄는 점은 새롭게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이다. 이 때문에 1000XM3는 기존 제품보다 4배 더 빠른 프로세싱 능력을 갖췄다. 사용자에게 신속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음질을 제공한다. '주변 소리 모드(일반)' '주변 소리 모드(음성)'을 지원해 상황별 소음을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대기압 최적화' '퀵 어텐션' 기능으로 편의성과 소음 차단 품질을 높였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