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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출시 하루만에 구글 1위

  • 2024.03.29(금) 18:57

"국내 서비스 이후 글로벌 확대"

컴투스의 신작게임 '스타시드'가 지난 28일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미지=컴투스 제공

컴투스의 신작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2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시드는 개성있는 캐릭터와 비장감이 감도는 세계관, 편리한 육성과 전투 진행 방식 등이 호평받았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정상을 차지한 것과 함께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 게임 8위에 올랐다. 매출 순위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14위를 기록했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육성 어반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국내 출시 전 약 150만명이 사전 예약을 신청하며 주목을 받았다.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운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스타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이후 더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로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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