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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가입자는 통신비 10만원 아낀다"

  • 2025.08.14(목) 10:31

통신비 할인·데이터 제공…멤버십도 강화

SK텔레콤이 자사 고객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강화하면서 가입자당 평균 10만원 이상의 통신비 절약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월 추가 50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제공하고, 8월 한 달은 통신요금 50%를 감면한다.

이번 조치는 SK텔레콤이 지난 7월 발표한 '고객 감사 패키지'의 일환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난 4월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에도 불구하고 믿고 기다려준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8월부터 다양한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업계는 SK텔레콤의 8월 통신요금 할인과 매월 50GB 데이터 제공으로 연말까지 평균 10만원 이상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예를 들어 5G 요금제 기준으로 월 6만4000원에 54GB가 제공되는 '베이직플러스 30GB 업' 요금제를 사용하는 가입자가 월 3만9000원에 6GB가 제공되는 '컴팩트' 요금제로 변경하면, 연말까지 제공되는 데이터 50GB를 포함해 총 56GB로 기존 데이터 용량은 유지하면서 요금은 매월 2만5000원씩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런 경우 2만5000원씩 5개월치 통신비와 8월 한 달 요금 50% 할인 등 약 2만원을 더하면 연말까지 14만원 가량의 통신비를 아낄 수 있는 셈이다.

'T 멤버십' 혜택도 강화했다. SK텔레콤은 3개 제휴사를 선정해 열흘 단위로 릴레이 할인을 제공한다. 이달 선보인 '빅3 릴레이 할인' 브랜드는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도미노피자로 순차적으로 50% 이상 할인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T 고객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편익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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