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신규 리워드 앱 '리워드링크'을 통해 리워드 플랫폼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SKT는 시범 운영을 통해 이용자 반응과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해 정식 출시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T는 지난달 말 '리워드링크'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하고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해당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날 기준으로 SKT 가입자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타 통신사에서는 가입이 불가능하다.
리워드링크는 이용자가 특정 활동을 수행하면 리워드(보상)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방문이나 구독, 퀴즈풀이, 설문 참여, 쇼핑 등의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쌓인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리워드링크 시범 출시는 SKT의 리워드 플랫폼 시장 진입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읽힌다. SKT가 자급제 전용 통신 서비스로 시작한 '에어' 앱 등에서 리워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리워드링크와는 별도의 사업이다.
SKT는 리워드링크가 어디까지나 파일럿(시범 운영) 단계로,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점차 고도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단 앱스토어에서 정상적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적립을 포함한 활동도 가능하다.
SKT 관계자는 "리워드링크는 할인 정보, 쇼핑, 콘텐츠 등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접점을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SKT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파일럿 서비스 중 하나로, 향후 점차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