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새정치민주연합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본격적인 귀성행렬을 맞아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추석 민심잡기에 나섰다.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조정식 사무총장,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한 새정치민주연합은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귀성을 당부했다. 대합실에서는 추석맞이 특별근무하는 역무원들에게도 추석인사를 전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 국민과 함께 실현하겠다"는 정책홍보물을 돌리며 안전 대한민국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