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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막 오른 장미대선…현수막 보니 실감나네

  • 2017.04.17(월) 16:54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7일 서울 신대방역 거리에 대선 후보들의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7일 자정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대통령 선거까지 22일, 선관위에 공식 등록한 후보 15명이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거리 곳곳에 현수막도 걸렸고 유세 차량도 오늘부터 등장한다.

 

각 정당들은 어제 오후까지 전국 곳곳에 게시할 후보자 현수막 제작 등을 마무리했다. 늦은 밤까지 유권자들이 많이 찾는 큰길에 현수막을 걸기 위한 경쟁도 치열했다.

 

선거벽보 제작도 끝났다. 국회 의석 수에 따라 기호1번 문재인, 2번 홍준표, 3번 안철수, 4번 유승민, 5번 심상정 후보 순이다.

 

유세차도 선거 운동에 투입됐다. 또 유권자들의 귀에 후보들의 이름이 맴돌 수 있게 하는 로고송도 선보일 예정이다.

 

선거 분위기가 그야말로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 서울 서대문 독립문역에 설치된 선거 현수막.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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