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경기도 수원 율전동 365-1 일대에 짓는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4층 7개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 147가구 ▲84㎡(A~C타입) 552가구 등 총 699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성균관대역은 오는 5월 착공해 2016년 쇼핑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개발된다. 42번 국도와 서울 강남 등지로 이동이 편리한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쉽다.
단지 인근에는 30만㎡규모 환경기술산업(ET)과 생명공학산업(BT), 나노기술산업(NT) 연구 및 교육단지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2019년 완공예정)가 조성된다. 롯데몰,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기산, 서호공원, 일월저수지, 성균관대 식물원 등이 가까우며 율전초, 상률초, 천일초, 율전중, 경기체중, 경기체고, 영생고,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등이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순께 지하철 1호선 화서역 KT&G 부지 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031-246-1112
| ▲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자료: 동문건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