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 검색

[신혼·청년 주거지원]신혼부부, 취득세 절반만 낸다

  • 2018.07.05(목) 18:15

3억~4억 이하 소형주택 구입때 취득세 50% 감면
내년 초부터 1년간 시행

신혼부부가 집을 살 때 취득세 절반을 감면해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가 발표한 신혼부부 및 청년 주거지원 대책의 일환이다.

 

▲ /이명근 사진기자


신혼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주택 규모와 가격 등의 주거실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감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부합산소득이 5000만원(맞벌이 7000만원) 이하인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가 3억원(수도권 4억원), 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의 50%를 경감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8월중 입법예고를 거쳐 9월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연내 법 개정이 완료되면 내년 1월1일 이후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부터 세제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감면 기간은 내년 시행을 기준으로 연말까지 1년간이다. 내년말 일몰 도래시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취득세 50%를 감면한다고 할 때 서울 은평구 S아파트 전용 57㎡의 주택을 3억7000만원에 구입하는 경우 취득세는 370만원의 절반인 185만원만 내면 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지원뿐 아니라 저출산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보기 )

많이 본 뉴스 최근 2주 한달

산업·부동산 경제·증권 디지털·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