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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셰어하우스 '우주' 인수…주택임대로 영역 확장

  • 2019.04.26(금) 15:56

우주, 국내에 셰어하우스 안착…작년 전국 77개 지점
직방-우주, 1인 주거 서비스로 임대시장에 새바람

국내 대표 프롭테크(Prop-Tech) 기업 간 인수‧합병이 이뤄졌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소셜 하우징 전문기업인 우주를 인수, 주택임대관리로 영역을 확장한다.

직방은 '셰어하우스우주'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주는 2012년 설립된 국내 셰어하우스‧ 주택임대관리 업체다.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는 생소한 주거 형태였던 셰어하우스를 안착시키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3년 20여개 셰어하우스를 임대‧관리하기 시작했으며 작년 11월 기준 전국 77개 지점으로 규모를 키웠다.

직방은 우주 인수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의 '1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1인 주거에 대한 주택임대관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직방은 이용자가 빠르고 쉽게 집을 구하도록 돕는 것에서 나아가 이용자가 원하는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우주와 손잡고 세입자와 임대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1인 주거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주는 국내 최대 규모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았다"며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과 우주가 함께 주택임대관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정현 우주 대표는 "직방은 우주가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며 "직방과 함께 1인 가구에 더 사랑 받는 주거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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