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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첫 프리미엄 단지 '포레나 천안 두정' 분양

  • 2019.08.29(목) 11:45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 첫 적용 단지…30일 견본주택 개관

한화건설이 오는 30일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 등이다.

이 단지는 천안시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 내에서도 핵심부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하다. 북일고, 북여고,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예정)도 가깝다.

한화건설이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포레나 천안 두정' 조감도.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인근에 있고 도보권에 6.5㎞의 산책 코스를 갖춘 큰매산이 위치한다.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도 있다.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높다. 내부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전용 102㎡ 적용) 등을 통해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전 가구 욕실에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를 적용하고, 층간소음재와 200mm의 세대 간 벽체 적용으로 소음피해도 줄였다.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신호등, 먼지흡착식재, 미스트폴, 주차장 배기시스템 등 단지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장치들이 곳곳에 도입된다. 미세먼지, 유해가스, 온도, 습도를 감지하는 월패드 알람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독거노인알림서비스 등도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인 '포레나 펫(Pet) 파크'와 작은미술관 '갤러리 포레나', 단차를 활용한 놀이터 '포레나 울리불리', 중앙 광장에 마련된 '포레나 티하우스'를 비롯해 친환경 생활정원, 야외 물놀이장이 마련된다.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분양 일정은 9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4~5일 1‧2순위 청약 접수다. 정당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2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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