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2018년 9월 이후 3년 만에 최대상승률을 기록한지 한주만에 상승폭은 더 커졌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넷째주(23일 기준) 서울 주간아파트 매매가격은 0.22%로 전주보다 0.01%포인트 커졌다.
수도권은 0.4%로 상승폭을 유지했다. 인천과 경기가 각각 0.41%, 0.5%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방은 0.19%.로 전주의 0.21%보다 상승폭은 줄어들었다. 그중 세종은 매물누적 영향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주 대비 하락폭은 소폭 축소해 0.02%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