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경쟁률 51대 1을 기록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이 이달 9~13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지하 2층~지상 32층, 7개 동,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93㎡ 696가구 △116㎡ 243가구 △135㎡ 58가구 등의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원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무실동 내에 들어선다.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리공원2구역을 품고 있으며 KTX 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남원주IC가 인근이라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하반기에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착공도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솔샘초가 있고 평원중, 대성고 등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종합운동장, 법원,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최고 32층의 고층 아파트로 지어져 도심과 공원을 내려다보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췄으며, 4~5베이 특화평면 설계도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