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블록에 짓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일대에 최고 22층, 7개동, 5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과 주택형별로 △59㎡A 152가구 △84㎡A 242가구 △84㎡B 84가구 △84㎡C 87가구 등이 공급된다. 모든 가구는 판상형 4베이(거실과 방 3개 전면배치)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인근 도시개발구역 중 역이 가장 가깝다. 단지에서 경강선 곤지암역까지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다. 곤지암역에서 판교역까지는 6개 정거장, 24분 걸린다.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환승역인 성남역까지는 5개 정거장, 21분 소요된다.
자차로는 곤지암 나들목(IC)을 통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곤지암천 너머에 있는 곤지암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곤지암천 수변공원이 완성되면 문화광장, 자전거길, 바닥분수 등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광주시 경안동 일대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