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금 분야의 새로운 콘텐츠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귓등으로 들어도 돈이 되는) 절세수다방'이 31일 유튜브 생중계에 나선다.
택스워치가 지난해 10월부터 네이버 오디오클립에 제공하고 있는 '절세수다방'은 30일까지 25개 클립이 노출됐고 재생수 1만3125건의 인기 콘텐츠다.
경제부 기자 출신 프리랜서 김선경 앵커와 택스워치팀 기자들이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절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이다.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유튜브 생중계에는 세무법인 다솔 박정수 세무사가 출연해 '세 놓은 집주인이 알아야 할 절세꿀팁'과 '집 팔 때 양도세 줄이는 특급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절세수다방은 연말정산 잘하는 방법을 비롯해 골목식당과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절세 솔루션, 좋은 세무사 고르는 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번외편으로 제공되는 '절세극장'도 흥미진진한 사례와 진행자들의 B급 연기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절세수다방은 네이버오디오클립과 유튜브뿐만 아니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