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M쿠폰앱은 출시 이후 9개월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00만705명이 다운로드 받았다.
M쿠폰앱은 종이 쿠폰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계산대에서 M쿠폰를 제시하면 쿠폰할인과 포인트 적립를 받을 수 있다.
M쿠폰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이 사용한 쿠폰은 월평균 2.5개(1인당)로 종이 쿠폰 사용 당시(1인당 월 1.1개)에 비해 2배 많았다.
김윤경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쇼핑앱에 고객들이 많은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