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부사장 승진…미래사업 맡는다

  • 2025.12.22(월) 15:22

입사 4년만…신설되는 전략경영본부장 맡아
'고성장' 박종율 러시아법인 대표도 부사장으로
베트남법인 대표에는 여성일 전무 신규 선임

그래픽=비즈워치

오리온그룹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가 입사 4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담 부사장은 전략경영본부장을 맡아 오리온그룹의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오리온그룹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6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담서원 부사장은 1989년생으로 미국 뉴욕대를 졸업했다. 2021년 7월 오리온에 입사해 사업 전략과 글로벌 사업 지원, 시스템 개선 등 경영 전반의 실무를 수행해왔다. 그룹 신사업인 바이오의 주력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오리온그룹은 조직개편을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해 글로벌 헤드쿼터인 한국 법인 내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기로 했다. 담 부사장이 전략경영본부장을 맡는다. 신설된 전략경영본부는 산하에 신규사업팀과 해외사업팀, 경영지원팀, CSR팀을 두기로 했다. 오리온그룹의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과 경영 진단, 기업문화 개선을 담당하며 미래사업을 총괄한다.

왼쪽부터 담서원 오리온그룹 전략경영본부장(부사장), 박종율 러시아법인 대표(부사장), 여성일 베트남법인 대표(전무). / 사진=오리온

오리온그룹은 올해 해외법인 중에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진 러시아 법인의 박종율 대표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대표는 1994년 오리온에 입사한 후 익산공장장, 러시아 법인 생산부문장을 거쳐 2020년부터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여성일 지원본부장을 전무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2018년 오리온에 입사한 여 대표는 베트남 지원본부장을 5년 간 역임하며 현지화 체제 강화와 사업 성장에 기여해 왔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승진>

◇부사장

▲러시아 법인
-대표이사 박종율

▲한국 법인
-전략경영본부장 담서원

◇전무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여성일

▲러시아 법인
-영업본부장 남대우

▲한국 법인
-홍보팀장 장혜진

▲리가켐바이오
-CMC센터장 구자성
-이노베이션 센터장 이대연

◇상무

▲한국 법인
-인사팀장 허행민
-경영지원팀장 신현창
-영업1팀장 오광수

▲중국 법인
-생산본부장 가오시엔

▲베트남 법인
-영업2본부장 김남훈

◇이사

▲리가켐바이오
-DS팀장 윤정율
-QM팀장 이정미
-IR/BD팀장 정대영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