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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중앙아시아 진출…"연내 카자흐 100호점 목표"

  • 2026.05.11(월) 09:24

대표 쇼핑몰 '메가 알마아타' 입점
주요 거점 도시 중심 출점 가속화

/그래픽=비즈워치

BBQ가 중앙아시아에 진출했다. 첫 진출 지역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인 알마티다. 알마티는 외식과 프랜차이즈, 유통 산업이 가장 발달한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알마티 남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메가 알마아타'에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메가 알마아타는 대학생과 직장인, 관광객이 동시에 유입되는 복합 소비형 공간으로 연간 방문객이 약 1000만명에 달하는 핵심 상권이다.

BBQ는 이곳 2층 푸드코트에 약 78㎡(23.6평) 규모의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타입으로 매장을 조성했다. 메뉴는 골든 프라이드 치킨과 시크릿소스 치킨(양념치킨), 치킨버거, 떡볶이와 콤보 메뉴(세트 메뉴), 체다치즈 퐁듀에 다양한 치킨을 찍어 먹는 'UFO 치킨' 등으로 구성했다.

BBQ 메가 알마아타점./사진=제너시스BBQ 제공

BBQ는 이번 진출을 계기로 카자흐스탄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현지 주요 상권에 20개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 3분기 내에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도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현지에 100개점을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카자흐스탄 진출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낸 민관 협업의 성과"라며 "알마티 핵심 상권을 시작으로 아스타나를 포함한 주요 거점 도시로 확장을 이어가 중앙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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