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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퇴직연금도 로보어드바이저에 맡긴다

  • 2021.03.28(일) 09:00

모바일뱅킹 로보어드바이저 업그레이드
오픈뱅킹 등록 모든 금융자산 분석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사진)이 모바일뱅킹 내 로보어드바이저를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시작으로 자산관리 기능을 순차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8일 WON(원)뱅킹' 내 고객 개인별 맞춤 보트폴리오 추천 및 금융자산 분석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우리은행 로보어드바이저인 '우리로보-알파'의 업그레이드다. 그간 '우리로보-알파'는 우리금융 계열사 내 자산만 분석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했는데, 이번에 오픈뱅킹에 등록한 금융회사의 모든 금융자산으로 분석 대상을 확대했다.

고객의 투자성향과 시장상황을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방식이며,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고객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자산 유형별 금융시장 전망을 제공한다는 것이 우리은행의 설명이다.

로보어드바이저가 퇴직연금을 관리해 주는 기능도 추가한다.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개인이 직접 적립금 운용을 지시하는 DC형과 IRP 계좌의 수익률 관리, 리밸런싱 알림, 포트폴리오 변경 추천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개인이 6~36개월의 기간을 설정해 자금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WON챌린지 서비스'도 새로 추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고객 개개인별 다양한 금융니즈에 부응하고, 초개인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마이데이터를 접목한 자산관리 서비스 개발 등 우리금융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 협업해 디지털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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