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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투자·비과세'…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키워드

  • 2024.08.22(목) 10:00

/사진=미래에셋생명

지난달 초 2900선을 코앞에 뒀다 꼬꾸라진 코스피가 이달 재차 2900대로 반등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상품이다. 보험 소비자에게 물가상승에 대응하는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장해준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가 1만6957건에서 올해 1분기 2만8697건으로 69.2%(1만1740건) 늘었다. 같은 기간 계약 후 처음 내는 초회보험료도 3835억원으로 170.8%(2419억원) 가파르게 증가했다.

업계에선 다양한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글로벌 투자까지 동시에 가능한 만능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변액보험 계약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관련 세법을 충족할 경우 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요건에 따라 비과세 혜택(최대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이 주어진다. 이는 15.4%에 달하는 이자소득세를 전액 감면해주기 때문에 개인이 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에 비해 큰 장점이다.

글로벌 투자를 할 경우에도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는 한 해 동안 발생한 해외 주식 매매 차익이 25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 세율이 부과된다. 하지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라는 틀 속에서 해외 투자를 하면 이러한 세금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해외 분산 투자 원칙과 중장기적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의해 변액펀드 75.3%(올해 2분기 기준)를 해외에 투자한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을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면, 해외 자산에 투자를 하는 동시에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자산형성에 든든한 도움이 된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은 알찬 포트폴리오 구성과 능동적 리밸런싱이 뒷받침된다면 보장과 투자, 비과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의 재테크 상품"이라며 "전문성과 실적 우수성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상품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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