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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주요 사업재편 '숨가쁜 2년'

  • 2015.05.26(화) 10:44

삼성 주요 계열사 사업재편 현황

 

◇ 에버랜드, 제일모직 패션부문 인수 (2013년 2월, 1조원)

-기존 사업의 질적 성장과 사업 시너지 창출, 수주업 중심의 사업구조 개선

 

◇ SDS-SNS 합병 (2013년 12월)

-네트워크 운영 역량과 통신인프라 구축 역량 결합, 스마트타운 사업과 통신분야 ICT서비스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해외시장 확대 기반 마련

 

◇ 에버랜드, 웰스토리 분사 (2013년 12월)

-급식·식자재 유통 사업 경영 효율을 높이고 전문성 강화, 글로벌 식음료사업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

 

◇ 에버랜드, 건물관리사업 에스원 양도 (2014년 1월, 4948억원)

-사업구조재편 및 재무 안정성 제고, 중장기 투자 재원 확보

 

◇ 전기, 정밀화학 MLCC 원재료 설비 인수 (2014년 6월, 311억원)

-삼성전기 MLCC 원재료의 안정적 생산 기반 확보

-삼성정밀화학은 염소·셀룰로스 계열과 친환경·에너지 등 소재사업 중심으로 사업역량 집중

 

◇ SDI-제일모직 합병 (2014년 7월)

-사업 간 시너지를 통해 2차전지 사업 경쟁력 강화, 전자재료 및 케미칼 등 다양한 소재부터 부품과 시스템까지 사업 확대. 전자와 자동차, 전력 등 소재·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 SDS 상장  (2014년 11월)

-글로벌 기술 및 인력 확보, 최첨단 인프라 확충, 국내외 M&A 적극 추진 등 글로벌 ICT서비스 기업으로 혁신 가속화

 

◇ 제일모직(구 에버랜드) 상장 (2014년 12월)

-패션과 리조트, 건설, 급식 사업부문의 경쟁력 조기 확보, 글로벌 패션·서비스기업으로 도약

※ 삼성에버랜드 → 제일모직 사명 변경 (2014년 7월)

 

◇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2015년 9월 예정)

-글로벌 시장에서 '의식주휴(衣食住休) 및 바이오' 사업 선도, 바이오사업 최대주주로 등극 및 성장성 확보

-합병 전 매출 34조 → 2020년 60조원 성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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