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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뮤직'으로 베트남 음원 시장 정조준

  • 2021.04.09(금) 11:29

베트남 정부 중앙방송과 사업협력

KT가 국내 기업 최초로 베트남 음원 스트리밍 사업을 추진한다. 베트남판 지니뮤직 서비스로 K-팝 콘텐츠를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베트남 정부 중앙방송 '베트남 텔레비전'(VTV)의 SO 자회사인 '베트남 텔레비전 케이블'(VTV케이블)과 음원 스트리밍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각 사가 마련한 화상 회의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

KT 글로벌사업본부 문성욱(오른쪽) 본부장과 VTV케이블 브이 후이 남(왼쪽) 대표가 비대면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두 회사는 지니뮤직의 사업 모델을 현지화하는데 역량을 모은다. 

먼저 베트남판 지니뮤직 서비스 추진을 위해 특별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GTM(Go-To-Market) 음원 스트리밍 사업 모델 및 연계 서비스 기획 ▲플랫폼 설계 및 운영 시스템 구축 ▲K-POP 음원 유통 및 IP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KT는 지니뮤직의 ABC(AI, BigData, Cloud)에 기반을 둔 음원 스트리밍 사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AI 기술을 통한 음원 플랫폼 개인화 ▲고객 빅데이터 기반 UX 적용 ▲음악 메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음원 유통 및 지적재산권(IP) 관리를 위한 시스템 운영 등을 지원한다.

향후 인터넷TV(IP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콘텐츠 사업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베트남 정부 방송과 다양한 플랫폼 사업 협력을 추진해 K-POP 콘텐츠 플랫폼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신(新) 한류를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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