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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개발자 축제 'SDC' 온오프 동시 개최

  • 2022.09.10(토) 08:10

[워치인더스토리]
KCC, 모빌리티용 코팅소재 개발 착수
LIG넥스원, CMMI 2.0 레벨5 재인증

삼성전자,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삼성전자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2(이하 SDC)'를 오는 10월 개최하기로 결정. 2013년 처음으로 개최된 SDC는 개발자들을 위한 행사로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와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동시 개최는 이번이 처음.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한층 진화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 소개와 함께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들과의 협력 계획,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업데이트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
 
올해 SDC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대면·비대면 참가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기술 세션이 운영되며 △원 UI5(One UI 5) △스마트싱스와 매터(Matter) △빅스비(Bixby) 등 삼성의 최신 플랫폼과 파트너사들의 에코 시스템 등을 다룸. 

행사장인 모스콘 센터 내 테크 스퀘어에서는 대면 참가자들을 위해 스마트싱스로 구현한 일상 속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개발자들 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도 제공. 온라인 참가자들은 '코드 랩(Code Lab)'이란 사이트를 통해 코딩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다고.

/사진=삼성전자 제공.

50살 된 현대중공업그룹, 사사 발간

현대중공업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사(社史) '현대중공업그룹 50년사'를 최근 발간. 현대중공업그룹 50년사는 통사, 성장스토리, 화보 등 총 3권으로 구성됐으며 정주영 창업자의 경영 철학인 현대정신에 기반해 그룹이 성장해온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고. 

특히 정주영 창업자가 500원짜리 지폐와 울산 백사장 사진 한 장으로 조선소를 설립한 일화, 창립 10년 만에 조선업 세계 정상에 오른 순간 등 지나온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수소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수소드림 2030, 미래 기술경영의 중심이 될 글로벌R&D센터(GRC) 건립 등 그룹이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상세히 담음.

권오갑 HD현대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창조적 예지’에서 시작한 중공업을 우리는 무거운 사명(使命)으로 받아들였고, 지난 50년 동안 ‘적극 의지’와 ‘강인한 추진력’으로 많은 일들을 현실화시켰다"며 "지나간 역사를 정직한 시선, 반성과 성찰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50년을 넘어 100년 미래를 향해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새로운 방향을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힘.

/사진=HD현대 제공.

KCC, 모빌리티용 자동차 도료 개발한다

KCC가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과 함께 차세대 기능성 자동차도료를 개발하기로. KCC는 최근 대전에 위치한 화학연 대회의실에서 김범성 KCC 중앙연구소장,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장 등과 함께 '차세대 모빌리티용 기능성 코팅소재 기술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

화학연이 개발한 '햇빛으로 자가치유가 가능한 투명 코팅 소재 기술' 등 요소기술과 KCC만의 자동차도료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모빌리티용 기능성 코팅소재(도료)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협의.

화학연에 따르면, 자가치유 기능을 보유한 소재로 자동차를 코팅하면 흠집이 발생해도 햇빛에 30분 이상 노출시키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진다고. 소재에 햇빛이 흡수되면 빛 에너지가 열 에너지로 바뀌면서 표면 온도가 상승해 고분자들이 원래의 그물망 구조에서 해체와 재결합을 반복하는 동적 화학결합을 통해 자가치유되는 원리.

현재 모빌리티 산업에서는 단순한 운송수단(Transportation)의 개념을 넘어서서 스마트(Smart), 안전(Safety), 편의성(Convenience)의 기능성을 강조 중. 이번 자가치유 기술이 접목된 자동차도료 공동개발과 함께 향후 자가세정, 저에너지 경화 등의 요소기술도 도료기술과 융합해 차세대 친환경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만들어나갈 계획.

/사진=KCC 제공.

유진기업, 친환경 자재 시장 공략

유진기업이 친환경 논슬립 고무바닥재 '홈데이 러버플로링'을 앞세워 친환경 자재 시장 공략에 나섬. 홈데이 러버플로링은 고무바닥재 전문회사인 알앰의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으로 공급자 개발생산방식(ODM) 방식으로 유진기업에 독점 납품되는 중.

유진기업은 기존 계단바닥재, 창고 바닥재 등에서 발생하는 하자로 고객 불만이 생기자 친환경 고무를 활용해 환경친화적이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바닥재 제품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홈데이 러버플로링은 유해화학물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매우 안전한 친환경 제품. 휘발성유기화합물을 0.2mg/m2.h 이하로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1,3-부타디엔 함량이 친환경 규정을 충족. 

유진기업 관계자는 "최근 대형 물류창고 화재 사건과 노령 인구 증가에 따른 보행 안전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화재에 안전한 제품 및 논슬립 기능으로 바닥재 시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홈데이 러버플로링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힘.

/사진=유진기업 제공.

LIG넥스원, 연구개발 국제기준 최고 등급 재인증 

LIG넥스원이 연구개발 역량평가의 국제기준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2.0버전에서 최고 단계인 '레벨 5' 재인증에 6회 연속 성공. CMMI는 카네기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SEI)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개발한 연구개발 조직 성숙도 평가 프로그램. 레벨 5는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과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한 조직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라고.

이번 심사에서 LIG넥스원은 CMMI 2.0버전(공급자 관리 포함)의 196개 프랙티스의 요구조건을 충족. 이번 인증으로 천궁-II와 같은 유도무기와 한국형 전투기 KFX의 핵심장비 등 무기체계 연구개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입증받게 됐다고 자평. 

LIG넥스원 2007년 국내 방산업계 최초로 CMMI 레벨 5를 획득했었음. 보잉·록히드마틴·BAE 등의 글로벌 방산기업과 동일한 레벨의 R&D 역량을 인정받게 된 만큼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미래 국방기술 개발에도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 중.

/사진=LIG넥스원 제공.

워치인더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한 주간 기업들의 이슈를 한눈에 돌아보는 비즈워치 산업부의 뉴스 코너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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