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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IRP, 중장기 수익률 업계 1위 '자랑'

  • 2021.07.01(목) 15:44

3년, 5년, 7년 IRP 수익률 업계 1위

대신증권의 개인형 퇴직연금(IRP)이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3년과 5년, 7년 등 중장기 수익률이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업권별로 평균 IRP수익률을 살펴보면 증권이 6.17%로 가장 높았고, 은행이 2.98%, 생명보험이 2.54%, 손해보험이 2.11% 등의 순이었다.

대신증권은 증권사들 중에서도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3년 수익률이 3.58%, 5년이 3.24%, 7년이 2.98%로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 5년 수익률은 대신증권이 유일하게 3%를 넘었다.

대신증권 IRP의 중장기 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여러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시장 상황에 맞는 금융상품 선택과 포트폴리오 조정이 중요한데, 대신증권은 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증대 솔루션'를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센터와 협업해 연금자산에 대한 투자처를 분석하고, 고객 상황별로 최적의 연금 적립 및 수령 플랜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IRP 신규 가입자를 위한 '은퇴준비 필수품 IRP' 소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IRP에 대한 이해부터 연금 개시 및 수령 방법과 과세 구조, 세액공제, 절세 효과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대신증권 IRP 고객들은 타사와 비교해 펀드 비중이 높은 편인데 특히 부진펀드 퇴출제가 수익률 제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대신증권은 매월 포트폴리오에 대한 성과를 측정해 부진한 실적배당 상품은 라인업에서 과감하게 퇴출시키고 있다. 또 펀드 매수 금액에 대해선 관리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다.

대신증권은 수수료가 전액 무료인 '비대면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설서비스'도 오픈했다. 온라인 증권거래서비스인 '크레온'으로 비대면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면 관리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IRP는 은퇴소득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 상품이어서 연 0.2~0.4% 수준의 관리수수료만 아껴도 연금 수령액이 크게 차이가 난다.

가령 매달 100만원씩 연평균 수익률 3% 상품에 20년간 투자했다면 투자한 원금은 2억4000만원이지만, 복리효과로 20년 후 자산은 3억 29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이때 수수료가 연평균 0.4%라면 자산은 3억1400만원으로약 1500만원이 줄어든다.

대신증권이 판매 중인 IRP는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매달 일정금액을 넣는 적립식과 자유납입식 제도로 활용할 수 있다. 환매수수료에 대한 부담 없이 펀드를 조정할 수 있어 시장 상황에 맞게 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퇴직연금 고객은 금융상품 선택 및 투자비율 변경 등 퇴직연금 운용 지시와 관리는 퇴직연금 전용 앱인 '대신 퇴직연금'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편수원 대신증권 연금사업부장은 "IRP는 노후를 위한 장기투자 재테크 수단인 만큼 비용에 대한 복리효과를 간과해선 안 된다"면서 "대신증권은 비용절감과 함께 최적의 포트폴리오 제안, 철저한 사후관리로 편안한 노후생활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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