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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올해 TDF 수익률 톱10 중 4개 차지

  • 2021.11.22(월) 11:34

최근 3년 수익률도 최상위권…고르게 우수한 성과

한화자산운용의 한화LifePlusTDF가 연초 이후 수익률이 존재하는 106개 TDF 중 수익률 상위 10개 가운데 4개나 차지해 뛰어난 성과를 자랑하고 있다.

22일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으로 한화LifePlusTDF2050은 연초 이후 17.9%의 수익률로 전체 TDF 중 4위, 한화LifePlusTDF2045는 17.65%로 5위, 한화LifePlusTDF2040은 17.6%로 6위, 한화LifePlusTDF2035는 16.45%로 9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화LifePlusTDF는 올해 수익률뿐만 아니라 장기 성과도 우수했다.

2018년 11월 이후 최근 3년간 수익률이 존재하는 49개 TDF 가운데 한화LifePlusTDF2045는 49.06%의 수익률로 2위, 한화LifePlusTDF2040은 48.34%로 3위, 한화LifePlusTDF2035는 45.6%로 8위에 각각 올랐다.

TDF는 투자자의 소중한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불리기 위해 '자산배분'에 집중하는 펀드다. 생애주기에 맞춰 은퇴 시점이 멀다면 위험자산의 비중을, 은퇴 시점이 가까워지면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린다.

TDF는 긴 호흡으로 투자하는 연금펀드지만 수익성도 뒤지지 않는다. 수익률 상위 10개 TDF는 올 들어 16%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0.61% 상승하는데 그쳤다.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한화LifePlusTDF의 우수한 성과는 자산 배분 역량과 환율 전략, 크게 두 가지 요인 덕분"이라며 "올해 미국과 유럽 선진국 주식에 전체 포트폴리오의 40% 수준(전체 빈티지 평균)으로 투자했고, 해당 국가 주식시장의 우수한 성과가 펀드 성과에 상당 부분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시장의 특성을 감안한 환율전략이 크게 기여했다. 변 매니저는 "선진국 통화는 주식 성과와 상호 보완 관계에 있다고 판단해 해외 주식 투자 시 외환에 대한 헤지를 하지 않고 있다"면서 "올해 달러가 원화 대비 8%정도 절상되면서 펀드 성과가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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