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 상담까지 제공하는 오프라인 컨퍼런스를 열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0여명의 디지털 우수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펀드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VIP자산운용 박영수 부사장, KCGI자산운용 목대균 대표,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서범진 본부장 등 자산운용사 대표 펀드매니저 3인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가치와 성장, ESG 등 각기 다른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고객 호응을 이끌었다.
컨퍼런스 종료 후에는 디지털 PB와의 유선 상담을 통해 맞춤형 투자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삼성 디지털 PB 서비스는 전문 상담, 업무처리, 투자 자문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전문가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은 "디지털 우수고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어 참석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강연과 다양한 주제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