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올레TV 신규 서비스 '키즈랜드 2.0'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강인식 KT 미디어본부 콘텐츠 사업담당 강인식 상무가 키즈랜드 2.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KT가 올레tv에서 어린이 특화 콘텐츠 '키즈랜드 2.0'을 출시했다.
키즈랜드는 콘텐츠 강화와 더불어 자녀가 안전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KT는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키즈랜드 2.0'을 기자설명회를 열고 신규 서비스 구성을 밝혔다. 키즈랜드 2.0은 ▲키즈랜드 모바일 ▲육아 전문 오리지널 콘텐츠('오은영 박사의 아이 그리고 부모', '뽀로로 왜요쇼') ▲TV시청 습관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키즈랜드는 연령별 놀이학습, 맞춤 메뉴, 전용 리모컨, 특화 요금제 등 IPTV 서비스를 망라한 올레tv 서비스 패키지다. 대교, 스마트스터디, 아이코닉스 등 어린이교육 전문기업과 협업했다.
키즈랜드 2.0은 16일부터 서비스 적용된다. 특히 키즈랜드 2.0을 통해 선보인 '키즈랜드 모바일'은 IPTV업계 최초 어린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올레tv에 가입했다면 집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13개 키즈 채널과 1만편의 VOD가 무료 제공된다.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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