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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내달 선봬

  • 2025.04.25(금) 13:20

최고 15층, 13개동에 613가구
분양가상한제 적용

디에스종합건설과 대성베르힐건설은 서울 고덕 강일지구에서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을 내달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서울 고덕 강일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시행은 디에스종합건설이 맡았으며 대성베르힐건설과 디에스종합건설이 공동 시공한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613가구로 지어진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전용 101㎡ 184가구 등이다.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투시도/자료=디에스종합건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까지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또 인접한 상일나들목(IC)과 강일나들목을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2029년 3월 개교 예정인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있고 강명초, 강명중, 강일고 등도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때 20분 안팎 거리에 있으며 배재고등학교는 강일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고덕역 앞에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있고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 녹지 환경으로 벌말근린공원을 비롯한 능골근린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호수공원 등 다양한 공원들이 주변에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육 및 레저 관련 시설과 함께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모든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도입한다. 단지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산 77-22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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