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첨단3지구 내 신규 분양 아파트가 지역 시장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 지구는 인공지능(AI)·에너지·반도체 등 미래 산업의 집적지로 신도시처럼 조성 중인 복합도시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 전남 장성군에 걸친 입지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첨단3지구에는 올해 하반기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A1블록)' 1520가구, '첨단제일풍경채(A2·A5블록)' 2429가구 등 총 394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신규 분양은 5월 '호반써밋 첨단3지구'(A7·A8블록) 805가구, 7월 '제일풍경채 첨단3지구'(A6블록) 638가구 등 1443가구가 예정돼 있다.
첨단3지구는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 인프라, AI 인재 양성기관 등 첨단 산업 시설이 들어선다. 산업적 기반과 더불어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진행돼 주거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는 게 인근 업계 설명이다.
5월과 7월 분양 물량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첨단3지구 마지막 민간분양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끈다. 교통망 확충, 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 및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다는 게 주택업계 전언이다.
분양을 앞둔 한 업계 관계자는 "첨단3지구는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신규 분양 아파트 역시 수요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공급될 것"이라며 "신도시의 요소인 대규모 개발과 인프라 확충, 접근성 개선 등이 맞물리면 지역 주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