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배스킨라빈스가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은은한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10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초코나무 숲’을 출시한다.
‘초코나무 숲’은 지난 6월 진행된 ‘2014 아이스크림 콘테스트’에서 3만여 개의 응모작 중 1위를 수상한 제품이다.
그린티와 초콜릿이 만나서 나무가 되었고, 초코볼과 쿠키는 나무의 열매가 되었다는 동화 같은 스토리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진한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달콤 쌉싸름한 제주산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맛으로 아이스크림 속에 바삭한 초코볼과 초코쿠키가 들어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롯데푸드가 ‘쉐푸드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오일 소스 계열의 파스타로는 국내 최초로 즉석 제품화했다.
전문점에서 먹던 맛을 제대로 재현하기 위해 이탈리아 직수입 건면을 사용했다. 은은한 향을 내는 마늘과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할라페뇨를 부드러운 스페인산 올리브유로 볶아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갈릭 올리오 스파게티는 편의점, 체인슈퍼,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 200g 1개 3500원이다.

◆동원F&B가 진짜 게살을 넣은 고급맛살, ‘동원 리얼크랩스’ 2종을 출시했다.
‘동원 리얼크랩스’ 2종은 업계 최초로 국내산 붉은 대게 다리살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게의 몸통살에 비해 고급 부위인 다리살은 대부분 초밥용 등으로 사용되는 부위다.
시중 맛살은 대부분 연육에 게향 등을 첨가하는 형태다. 실제 게살을 넣은 맛살 역시 게의 몸통살을 사용하고 있다.
동원F&B는 업계 최초로 흰색 맛살인 ‘동원 리얼크랩스 화이트’도 내놨다.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았으며 게살이 들어있는 부분만 부분부분 붉은 색을 띄고 있다. ‘동원 리얼크랩스’에는 토마토, 파프리카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색소를 사용했다.
‘동원 리얼크랩스’ 가격은 144g 1팩이 2980원, ‘동원 리얼크랩스 화이트’는 144g 1팩이 3480원이다.

◇마켓 알림장
◆매일유업의 친환경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이 ‘63℃ 저온살균 우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는 63℃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한 우유다. 열에 의한 단백질 변성을 줄여 생유에 보다 가까운 맛을 선사한다.
할인 프로모션은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930㎖)’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명의 ‘63℃’를 의미하는 630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주요 할인점, SSM(기업형슈퍼마켓) 등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맥도날드가 전국 50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RMHC 희망 나눔 하우스 그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설립 40주년을 기념하고 중증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참가 대상은 5세 이상의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다. 지정된 맥도날드 매장 50곳에서 그림 도화지를 받아 ‘RMHC 하우스(아픈 친구들을 위한 희망을 나누는 집)’를 주제로 그림을 그려 해당 매장에 제출하면 된다.
그림을 제출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 2개가 즉석에서 증정되며 접수된 그림은 맥도날드 매장에 전시된다. 추첨을 통해 매장 별 6명씩, 총 300명의 어린이를 선정해 고급 그림도구 세트, 맥도날드 쿠폰 등을 증정한다.
또 매장 별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적으로 11명의 어린이를 선정, 맥도날드상 1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가족용 캠핑장비를, 로날드상 1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웅진식품이 커피전문점 커피스미스와 원두커피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다.
커피스미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커피스미스의 전 지점에 웅진식품의 맞춤형 커피원두를 공급받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될 원두는 ‘커피스미스 블렌드’다.
이 제품은 웅진식품 중앙연구소와 커피스미스 R&D센터의 수개월에 걸친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개발된 것이다.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5개 나라에서 수확된 질 좋은 생두를 중간 단계의 로스팅으로 볶아 강한 신맛이나 쓴맛 없이 가장 최적화 된 원두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의 신개념 설탕인 ‘백설 자일로스설탕’이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의 주요 과실 농장주들과 과일청 협업 마케팅을 펼친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홈페이지에 과일청 협업을 진행하기로 한 농장 로고와 함께 링크를 걸어준다. 과실 농장주들은 판매하는 과일청 제품에 백설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했다는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게 된다.

◆오리온이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영화의 도시 부산 해운대에서 ‘뉴팝 시네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뉴팝 이벤트존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 또는 오리온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nlyorion)에 올리면 뉴팝 제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또 추첨을 통해 오리온 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팝’은 튀기지도 굽지도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팽창시켜 원재료인 옥수수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팝핑공법’으로 만든 신개념 스낵이다.

◆롯데칠성음료가 '2014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음료 부문 단독 1위 기업에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NCSI(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이다. 국내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 71개 산업, 30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세부 항목인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고객충성도 및 고객유지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으로 NCSI 음료부문 단독 1위를 차지했다.

◆아워홈이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멀티컬처럴 고메뷔페(Multi-Cultural Gourmet Buffet) ‘오리옥스 코엑스’를 오픈한다.
오리옥스 코엑스는 맛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와 메뉴로 기존과는 다른 콘셉트의 뷔페를 추구하며 세계 각국 대표 요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 갓 조리한 음식만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인다. 오리옥스 코엑스 이용 가격은 주중 런치 5만4000원, 주중 디너 7만2000원, 주말 런치와 디너는 모두 7만5000원(부가세 포함)이다.

◆LG생활건강은 환경NGO '에코맘코리아'와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UN생물다양성 청소년 총회'를 후원한다.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하고 생물자원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해, 환경전문가로 육성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이 지난 30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커피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17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제 7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나눔 활동의 하나다.
지난 2008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창원에서 7회째를 맞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