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사기간에는 프랑스의 보석 브랜드인 '쇼메'가 내놓은 6억원 상당의 '12 방돔 티아라(왼쪽 사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 왕관보석은 약 40캐럿의 '오팔'이 세팅돼있고, 백로 깃털장식으로 기품을 더한 게 특징이다.
11억원짜리 반지 '죠세핀 컬렉션링'도 등장한다. 이 반지는 메인스톤이 4캐럿 상당 브릴리언트 컷으로 세팅돼있고, 주변을 173개의 다이아몬드가 장식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과 지난 14일 문을 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까지 총 5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대구점은 오는 26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쇼메'가 선보인 11억원 상당의 고급반지. 쇼메는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시절 황실 전속 보석상으로 임명된 이후 왕실과 귀족 등 상류층을 위한 보석을 만들어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