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6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남산 제이그랜 하우스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새로운 501 시리즈인 ‘501CT’의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6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남산 제이그랜 하우스에서 ‘리바이스’의 새로운 501 시리즈인 ‘501CT’의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의 청바지인 리바이스 501의 명성을 이은 ‘501CT’를 소개하고, 다양한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CT는 커스터마이즈드(Customized)와 테이퍼드(Tapered)의 약자로, 기존의 클래식한 501이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변화돼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바이스의 501은 1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 세계의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온 글로벌 청바지 브랜드로, 유행을 타지 않고 자연스러운 핏을 선사하는 데님으로 유명하다.
사측은 "501 시리즈의 장점에 현대적인 트렌드와 디자인, 완벽한 피팅감을 더해 새롭게 출시된 501CT는 오버핏과 슬림핏 등 어떠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해도 유행에 맞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