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할라피뇨 와퍼’와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등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할라피뇨 와퍼(단품 6300원, 세트 8300원)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매콤함이 톡톡 터지는 할라피뇨 튀김과 슬라이스 치즈를 더하고 매콤한 치즈소스를 가미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롱치킨버거(단품 5500원/세트 7500원)는 100% 국내산 치킨 패티에 할라피뇨 튀김, 슬라이스 치즈와 치즈소스를 넣어 매운 맛을 더했다.
버거킹은 이번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할라피뇨 와퍼팩 2종(구성별 각 1만3000원, 1만5000원)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여름 동안만 한정 판매된다(일부 매장 제외).

◆매일유업의 100% 주스 '썬업'은 과일·야채 중심으로 건강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강화한다는 전략 하에 BI(Brand Identity)와 디자인을 새롭게 교체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새롭게 선보인 ‘썬업 6종’은 오렌지, 사과, 자몽의 신선한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1L, 200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L가 2980원(할인점 기준), 200mL가 1000원이다.

![]() |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은‘티칵테일’을 오는 12일 출시한다(오른쪽 사진).
이 제품은 오설록 차를 진하게 우려내 다양한 과일과 허브 등으로 블렌딩했으며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았다. 우유, 크림,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아 원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 난꽃향 그린티 크러쉬’,‘리치망고 블랙티 에이드’, ‘삼다연 제주영귤티 에이드’,‘그린티 라임모히토’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인사동 점, 청시그니쳐 점, 압구정점, 제주 점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500원.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는 자외선 차단기능과 피부 톤 보정기능 등을 겸비한 '슈퍼쉴드 선 블록(SPF50+ PA+++)'을 출시했다(아래 사진).
이 제품은 ▲화사한 피부 톤(Bright Skin)을 위한 베이지 ▲생기있는 피부 톤(Tone up Skin)을 위한 핑크빛 ▲깨끗한 피부 톤(Correction Skin) 등 3종이다.
해조류추출물을 함유해 땀과 피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트러블을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렌듈라추출물과 알로에베라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더스트 쉴드 폴리머 성분이 피부방어막을 형성해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100% 미네랄 차단제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 저자극으로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2만2000원.

![]() |
◆LG생활건강은 궁중 예술품 백자에 화중왕(花中王)으로 꼽히는 모란꽃을 더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오른쪽 사진).
이 제품은 ‘한국 궁중문화 유산과 함께 하는 후(Whoo With Korean Heritage)’ 캠페인의 다섯 번째 에디션이다. 보물 제 807호인 백자상감모란문병 모티브에 모란을 양각 기법으로 표현했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55.5%의 공진비단 배양액과 공진비단보습환 성분인 해울환 성분을 함유해 28일의 피부 생장주기에 맞춰 피부 순환을 도와준다. 피부의 부기와 화기는 내리고 생기는 올려주는 피부를 위한 첫 단계 에센스로 지치고 거칠어진 피부에 동안 피부를 선사한다.
공진비단 성분으로 피부를 다스리는 후 공진향 라인의 기초화장품과 모란립부케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11만원대.
![]() |
◆설화수는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다스리는 수분 진정 크림 ‘수율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오른쪽 사진).
이 제품은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수액 성분으로 ‘피부 그늘’을 형성해 외부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해 준다. 설화수 대표 보습 원료인 맥문동 추출물과 새싹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스며든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킨다. 가격은 9만원대(50ml).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페이스와 바디겸용 '쿨링 선 젤'을 새롭게 선보였다(아래 사진). '쿨링 선 젤 SPF 50+ PA+++'는 투명하게 발리는 젤 타입으로 백탁 현상과 끈적임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그린쉴드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해바라기 새싹, 아사이베리 등 천연 유래 성분을 담아 피부 손상을 감소하고 피부 방어력을 높인다. 가격은 1만6900원(75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