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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경하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사진).
이로써 JW중외그룹은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3세경영 체제에 진입하게 됐다. 고(故) 이기석 사장에 이어 50여년 동안 그룹을 이끌어 온 2세 경영인 이종호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경하 신임회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6년 JW중외제약에 입사해 지역 영업담당부터 마케팅, 연구, 개발 등 다양한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1년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후 JW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을 거쳤다. 2009년 JW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돼 그룹 경영 전반을 총괄해 왔다.
이날 JW중외그룹은 박구서 JW홀딩스 사장과 박종전 JW생명과학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JW홀딩스의 신임 대표이사에는 전재광 전무가, JW생명과학 대표이사에는 차성남 JW중외제약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창립70주년을 앞둔 JW중외그룹의 변화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이며, 이를 통해 책임경영체제를 보다 강화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경영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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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출시 45주년을 맞아 7월 한달 간 ‘가족ㆍ사랑ㆍ건강ㆍ행복 케어 캠페인’(오른쪽 사진)을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마데카솔 브랜드 홈페이지(www.madecassol.co.kr)의 이벤트 메뉴에 접속해 캠페인 참여하기를 누르고 ‘가족’, ‘사랑’, ‘건강’, ‘행복’ 중 1개의 단어와 ‘케어’를 조합해 대한민국 어린이들에게 간략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마데카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여름방학 기간동안 급식이 제공되지 않아 식사를 거르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45년동안 아이들의 상처 치료를 위해 애써 온 마데카솔이 이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후원, 유소년 국가대표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승희 식약처장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의 급식시설을 방문해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식품안전담당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등록회원이 5만8409명이고 일일 급식인원이 약 2000명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현대약품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을 겨냥해 기미와 주근깨 완화에 효과적인 미백 기능성 화장품 '트라넥스 화이트 슈퍼 하이드로겔 마스크’(아래 사진)를 출시했다.
현대약품은 이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미백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미백효과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트라넥사믹에씨드와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쿨링과 미백에 효과적이다. 녹차추출물과 감초추출물은 피부의 안색을 맑게 하며 살구씨오일, 병풀추출물로 피부 진정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