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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스테이크와 6가지 치즈가 만났다"

  • 2019.02.12(화) 14:32

봄 신메뉴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출시
호주산 청정우 스테이크와 최고급 치즈 토핑

미스터피자가 신메뉴를 선보였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봄 신메뉴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는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6가지 최고급 치즈를 토핑한 프리미엄 피자다. 주재료인 스테이크와 치즈가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봄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스테이크는 최고 품질로 손꼽히는 호주 청정우를 와인으로 숙성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향긋한 어니언 소스와 달콤 쌉싸름한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더했다.

이와 함께 피자 치즈의 여왕인 ‘모짜렐라’를 비롯해 쫄깃한 생치즈볼 ‘보코치니’와 진하게 숙성한 ‘큐브 체다’, 담백한 우유 풍미의 ‘리코타’, 고소한 버터 풍미의 ‘고다’, 미식가의 치즈 ‘에멘탈’ 등 총 6종의 치즈을 토핑했다. 

도우는 천연발효종을 넣고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한 생도우를 사용했다. 식후에도 편안해 누구나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6500원, 레귤러 사이즈 2만85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재료와 미스터피자만의 R&D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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