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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열정의 남미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첫 선

  • 2019.07.25(목) 14:59

오비맥주, 473mL 대용량 캔으로 국내 출시

오비맥주가 25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아르헨티나 맥주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 Cerveza)'의 한국 시장 진출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오비맥주는 25일 아르헨티나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 Cerveza)'의 주력 제품인 '파타고니아 바이세(Patagonia Weisse)' 473mL 캔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타고니아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피츠로이 산과 파타고니아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자연과 조화로움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맥주 한 상자를 팔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캠페인을 통해 이목을 끌어왔다.

파타고니아 바이세는 파타고니아의 대표 밀맥주다. 아르헨티나산 케스케이드 홉과 밀로 만들어 풍미가 부드럽다. 오렌지와 레몬, 파인애플 향이 은은한 고수 향과 어우러지며 산뜻한 맥주 맛을 선사한다.

오비맥주는 캠핑이나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473mL 대용량 캔으로 출시한다. GS25와 CU 등 전국 주요 편의점과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파타고니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출시를 계기로 품질 좋은 남미 맥주들이 한국 시장에 더 많이 소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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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노재악 이마트 부사장(왼쪽부터),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와 모델들이 아르헨티나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세 캔(473㎖)'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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