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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로나19 집콕시대' 공예품 관심도 증가

  • 2020.12.04(금) 15:52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공예 전문 박람회 '공예트렌드페어'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공방공예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이자 공예 전문 박람회인 '공예트렌드페어'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공예트렌드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공예 작가와 공방, 기업, 단체 등 300여 곳이 참여해 오는 6일까지 소비자와 만난다.

올해 주제관은 '휴가예감(休家藝咁) 쉼이 있는 집, 공예를 머금다'를 주제로 특별한 공간을 준비했다. 강신재 보이드플래닝 소장이 주제관 감독을 맡았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우리 생활방식을 담아 새로운 주거 공간을 제안하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쉬고 치유할 수 있도록 공예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을 구현했다.

강 감독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스스로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면서 기성품이 아닌 공예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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