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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태국 외식시장 진출한다

  • 2022.06.08(수) 15:49

태국 엔터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연내 6개점 목표…아세안 시장 공략 허브

맘스터치가 태국 외식 시장에 진출한다. 맘스터치는 태국 RS그룹 신설 외식 법인인 맘스터치 태국(MOMS TOUCH TAHILAND CO., LTD)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맘스터치의 해외 진출은 두 번째로 지난해 버거 본토 시장인 미국에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진출해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롱비치점 등 현지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미국 내 100개점 오픈을 목표로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S그룹은 현지 증시에 상장된 태국 최대 규모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지 사업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세안 지역 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맘스터치만의 경쟁력에 성공 확신을 갖고 MF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그룹 차원의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맘스터치 태국(MOMS TOUCH TAHILAND CO., LTD)을 신규 법인으로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메뉴는 맘스터치 대표 제품인 싸이버거가 주력이며 현지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버거와 치킨, 사이드 등 현지화 된 메뉴도 파트너사와 협업해 선보일 계획이다. 

수라차이 체초티삭 RS 그룹 CEO는 "맘스터치는 한국 버거, 치킨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시작, 매장 수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성공 노하우를 태국 시장에 이식해 까다로운 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맘스터치는 조만간 태국 MF 1호점을 오픈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최적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테스트해 연내 6개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태국뿐 아니라 여러 아세안 지역 국가들과 중동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서 MF 계약을 활발히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맘스터치앤컴퍼니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은 "태국을 아세안 지역 진출 교두보로 삼아 연내 최소 5개 국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미 복수의 해외 기업으로부터 MF 계약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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