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라이프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계기로 소비자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7일 밝혔다.

우정라이프는 우체국 순직인 영결식 지정업체로 회원 대다수가 우체국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상조업계 7년 연속 신용 평가 1등급을 받았다.
우정라이프는 "경쟁과 위기의 현 상조 시장 속에서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바로 소비자"라며 "특히 수의 유족 확인제 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의 유족 확인제는 수의 품질을 유족이 직접 확인하도록 봉인된 수의를 유족 앞에서 개봉해 설명해 주는 방식으로 이번 CCM 재인증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정라이프는 "CCM 인증은 소비자에게 더 많은 신뢰를 주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은 도전이었다면 이번 재인증은 그 도전의 실천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며 '소비자 삶 속으로 소비자 행복 속으로' 슬로건을 실천하는 우정라이프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