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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위안화 청산은행' 공식출범

  • 2014.11.06(목) 17:31

▲ 중국 교통은행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왼쪽)와 뉴시밍 중국 교통은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 현판식을 가졌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국 교통은행이 6일 을지로 교통은행 서울지점에서 위안화 청산은행 출범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산은행 업무를 시작했다.
 
교통은행은 지난 7월 한·중 정상회담 때 양국 정부의 합의로 중국 인민은행이 지정한 한국내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이 됐다.
 
국내 금융기관에 위안화 기반 무역 거래와 자본 거래에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하고 실시간 자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은은 위안화 청산은행 기능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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